에스프레소 더블은 두배로 돌라는 뜻이 아니었다.

방금 처음 알았다.

에스프레소 싱글은 양에 좀 차지 않아서

두배로 마시는 편이었는데 보통 에스프레소 더블로 주세요 라고 말하곤 했다.

근데 방금 웹 포스팅을 찾다가 발견한 새로운 지식.

* 에스프레소 싱글

- 에스프레소 한잔 30ml을 말한다.


* 에스프레소 더블

- 에스프레소 솔로의 2배농도 커피.
- 14g의 분쇄커피로 30ml의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출한다.


* 에스프레소 도피오

- 에스프레소 솔로와 같은 농도의 2배분량의 커피
- 14g의 분쇄커피로 50~60ml의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출한다.


흠. 원래 에스프레소 더블이란 같은 양에 두배로 진한 커피를 이야기하는 것이었군.

두배양이란 에스프레소 도피오였고....

근데 더블로 주세요 하면 다 그냥 양을 두배해서 주던거 같던데?

콩글리쉬는 어디서든 통한다인가, 아니면 커피풋내기 내가 측은해서 그냥 면박을 안주던 것이었나.

앞으로 에스프레소 도피오로 돌라고 해야지.

근데 상대방이 못알아 들으면 어떻하나.. 그래도 커피전문점인데 그럴일은 없겠지.

근데 도피오로 돌라고 하면 잘난척해보일려나, 이거 고민이네.

by 나로 | 2008/06/09 22:24 | 커피 잡념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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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디나 at 2008/06/16 10:27
그때의 더블은 더블샷이라는 뜻이니까요~
(싱글샷,더블샷~은 카페라떼 카푸치노등등~ 만들떄
에스프레소 컵 기준으로 한잔이냐 두잔이냐 등을 고를때 쓰기도 하고요..)

그니까 에스프레소를 두잔 부었다(더블 샷)ㅎㅎ

도피오라고 하면 전문적이겠지만,
더블샷이라고 써도 대부분 알아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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